[상계동영어학원] 영작 초보를 중급자로 만드는 비법 공개!_《초린이를 위한 영어문법시리즈_관사와 전치사》 제 18탄
영어 영작 수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실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관사 빼먹기", "전치사 잘못 쓰기", "명사 복수형 '-s' 빠뜨리기" 같은 것들 말이죠. 특히 관사와 전치사는 한국어에는 없는 개념이라 더 자주 틀리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실수들을 정리하고 고치는 연습을 하면 영작 실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관사와 전치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팁과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를 예로 들어 해결책을 알려드릴게요~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책
1. 관사
관사는 'a', 'an', 'the'로, 명사 앞에 붙여주는 작은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단어 하나로 문장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죠. 초보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는 관사를 완전히 무시하는거죠ㅎ
실수 1) My uncle is teacher.
-> My uncle is a teacher. (O)
Tip: 셀수 있는 명사가 하나일 때, 그 앞에는 반드시 'a'나 'an' 같은 부정관사를 써야 합니다. 이건 영어 문법에서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에요.
또한 특정한 장소나 대상을 나타낼 때는 'the'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수 2) I go to library.
-> : I go to the library. (O)
Tip: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특정 장소나 사물"은 'the'를 꼭 붙여주세요.
2. 전치사
전치사는 장소, 방향, 시간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단어로, 영어 문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초보들은 보통 전치사를 빼거나 잘못된 전치사를 사용하곤 합니다.
실수 3) I'm going Seoul.
-> I'm going to Seoul.
Tip: 'go' 뒤에는 항상 'to + 장소' 형태가 따라와야 합니다. 전치사 'to'는 방향을 나타낼 때 필수적이에요.
실수 4) I'm going my grandparents' house.
-> I'm going to my grandparents' house. (O)
Tip: 어떤 장소에 갈때 'to'를 추가하세요.
이런 전치사 실수는 꾸준히 교정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집니다. 한 가지 팁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미리 외워두는 겁니다. 예를 들어, "go to the park"처럼 전치사까지 통째로 기억하세요!
오늘의 공부 마무리^^
관사와 전치사는 영어 초보들에게 특히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예문을 통해 자신이 자주 틀리는 패턴을 점검해보세요. 영작 초보를 탈출하고 중급자로 올라서는 길은 이런 작은 실수를 하나씩 고쳐 나가는 데서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세요! 영어 영작에서 관사와 전치사는 문장의 뼈대를 세우는 기본 요소입니다. 앞으로는 "a", "the", "to" 같은 단어를 놓치지 않고 사용하며 점점 실력이 향상되길 응원합니다.
오늘이 초린이 영어문법 시리즈 마지막 회입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내용으로 만나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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