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영어학원] 초린이 필독! 영작에서 be동사와 일반동사 헷갈리지 않기 《영어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초린이에게》_제16탄
오늘은 영작수업을 진행하면서 많이 접하는 실수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영작을 하는 초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be동사와 일반동사를 헷갈려하는 경우랍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아래 두 문장은 맞는 걸까요, 틀린 걸까요?
1) She is play soccer.
2) He plays happy.
첫 문장에서 동사가 몇 개인가요?
네, 맞아요~ 'is'와 "play' 두 개가 들어갔죠?
'그녀는 /이다+하다 / 축구를'
두 번째 문장은
'그녀는 / 논다 / 행복한'???
무언가 이상하죠?
이처럼 학생들의 영작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be동사와 일반동사를 함께 쓰는 경우도 많고 어울리지 않는 동사를 쓰는 경우가 종종 생긴답니다. 왜 이렇게 헷갈릴까요?
오늘은 이 둘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be동사와 일반동사의 차이점
1. be동사의 역할
be동사는 "~이다", "(~에) 있다", 의 뜻을 가지고 있어요. 주로 신분, 직업, 감정상태, 존재 등을 나타낼 때 사용돼요.
be동사 종류:
am, is, are (현재형),
was, were (과거형)
예문:
She is happy. (그녀는 행복하다.) - 감정 상태
They are at school. (그들은 학교에 있다.) - 존재
Tip: 'be동사'는 뒤에 형용사나 명사, 또는 장소가 자주 와요.
2. 일반동사의 역할
일반동사는 행동이나 동작을 나타내요. 주어가 무엇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동사죠.-> '~ 하다'
형태: play, eat, go, study 등 (*3인칭 단수일 때 동사 끝에 -s를 붙임)
예)
She plays soccer. (그녀는 축구를 한다.)
They study English. (그들은 영어를 공부한다.)
Tip: 일반동사 뒤에는 주로 *목적어가 와요.
(*'~을/를'에 해당하는 말)
3. 자주 틀리는 포인트
1) be동사와 일반동사를 한 문장에 같이 쓰는 실수;;
She is plays soccer. (X)
She plays soccer. (O)
2) 형용사 앞에 일반동사를 쓰는 실수
He plays happy. (X)
He is happy.(O)
(감정 상태는 be동사 사용하기!)
4. 정리: 판단의 기준
주어가 상태를 나타내면 → be동사
주어가 행동을 나타내면 → 일반동사
헷갈릴 수 없는 연습법
be동사와 일반동사의 차이를 이해했더라도,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어요. 다음과 같은 연습 방법을 추천해요:
1. 문장에서, 주어가 상태인지 행동인지 먼저 판단해 본다.
2. be동사와 일반동사를 각각 문장에 넣어보고 해석해 보자!
예:
상태 문장: "She is happy."
행동 문장: "She plays soccer."
영작에서 중요한 건 문법을 확실히 이해하고 반복 연습하는 거예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제는 be동사와 일반동사 구별 실수를 줄여보세요! 다음 영작 시간에는 훨씬 더 매끄러운 문장을 쓸 수 있을 거예요.
다음 시간에는 영작에서 많이 틀리는 단어 배열 순서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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